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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어떤 카드로든지 무조건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조커 룰은 워낙 자의적이고 바리에이션이 많은 탓에 게임이 복잡해져서 넣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고, 넣을 경우 위의 세 가지 경우에 대한 인정·불허의 경우를 미리 정하고 한다.
앞으로도 게임 중 문의 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다면 리뷰나 고객센터로 접수 부탁드릴게요!
포커를 안 해본, 혹은 미숙한 사람들이라면 이게 단순한 운 게임 정도로만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카드 족보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철저하게 운이 맞다. 하지만 베팅을 하거나 죽을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유독 한국의 포커는 온라인 게임 열풍을 타고 독자적인 방향으로 발달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한국에서 제공되는 대다수의 포커류 게임에서는 베팅 기준이 보통 앞 사람이 건 금액이나 깔린 돈을 기준으로 지정되어 있고, 체크나 콜을 한 플레이어의 리레이즈가 금지되어 있다. 이밖에도 하이로우의 스윙 규칙이 영어권 국가와 다른 등의 차이가 있다.
그 대신 한국에서는 일명 '삥 베팅'이라고 부르는 최소한의 금액만 베팅을 하는 방법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베팅을 하긴 했으니 리레이즈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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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드의 기원과 친숙하지 않은 동아시아에서는 다이아몬드가 예쁘니까 이쪽이 우위인듯. 세븐 포커에서는 같은 족보끼리 싸우는 경우가 흔치 않지만, 같은 스트레이트끼리 맞붙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이 경우 가장 높은 숫자의 무늬로 승패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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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판돈을 올리는 과정. 재미삼아 가볍게 하는 포커라면 큰 문제가 안 되지만, 진지하게 하는 포커 게임에선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동아시아에서는 일반적으로 스다하클이라고 해서 스페이드>다이아몬드>하트>클럽 순서로 강하다. 해외에서는 포커에서 무늬 간의 우열을 따지지 않지만, 만약 한다면 스페이드>하트>다이아몬드>클럽의 스하다클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스페이드가 검(전사), 하트가 성배(성직자), 포커머니상 다이아몬드가 도시민(부르주아), 클럽이 소작농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현재 백만장자 포커 선수이자 인스타그램 셀럽 등으로 유명하지만 여러 가지 기행을 하는 데다가 허세를 부려서 평판이 좋지는 않다.
두 카드 사이의 숫자가 나와야 한다는 점에서, 화투로 하는 월남뽕이란 게임과 비슷하다. 다만, 월남뽕의 경우 베팅 방식이 전혀 다르다.
물론 텍사스 홀덤같은 플레이포커 환전상 경우 탑 페어와 오버 페어, 투 페어와 셋 간의 대결에서 올인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 편이다. 하지만 사기꾼들이 포카드와 플레이포커머니상 로티플의 대결이 나오는 괴이한 상황을 일부러 만드는 경우는 없다.